어지간히 바빴나보다

2016. 5. 24. 12:11카테고리 없음


어지간히 바빴나보다

한달동안 왔다갔다 하느라...

몇글자 쓰는 시간이 얼마나 길다고

그 몇글자를 위해 오늘은 작심을 하고 앉았건만

멍 한 듯한 머리속이

어찌 넋두리만 늘여 놓는것같다

잊지않고 한번씩 들러주는 지인들에

고마움을 글로나마 전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