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생각(2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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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만큼 행복하다
삶을 살다보면 언제든 어느때든 물음들이 난데없이 들이닥친다 나역시 뜻하지않던 물음들이 생기곤하는데 그중 가장 나를 혼돈케하는 질문 하나는 *행복* 이다 내가 꿈꾸는 *행복* 은 무엇일까? 어쩌면 가장 원시적이고 거친 질문중 하나일것이다 가끔 원시부족의 고단한삶...(물론 지극..
2015.04.30 -
떠것뜰이다 땁아라!!!!~~~~(무서운 꼬마)
중2때의 일이다 늘 뭉쳐다니던 동네형과 사촌동생 그리고 나 이렇게 세명은 그해 추석날도 여전히 뭉쳐서 뭔가 재밌는일이 없을까하고 궁리하다 그시절 너무나 흔했던 폭죽이 떠올랐다 나이도 먹을만큼? 먹은 세명이 고작 생각해낸것이 폭죽....ㅋㅋ 우린 다수의 원칙에 따라 폭죽에 만..
2012.05.02 -
속상한다
속상한다 많이 상한다 그냥많이 상한다 그냥 . . . . 술에취한듯한 오늘을 내일은 기억할까? . . . . ㅋㅋㅋ 글쎄요....
2012.05.01 -
우리형이 왜.....
어렸을적의 일이다 우리집 근처에 흐르는 수성천 가끔 아니 거의매일을 그곳에서 뛰어놀았다 그당시 놀것이 얼마나 많았던가 구슬치기 , 딱지 , 연날리기 , 썰매 , 자치기 , 물놀이 , 오징어 등등등.... 그해겨울 여전히 동네애들과 동생들과 어울려 손이 트는줄도모르고 미친말? 처럼 뛰어..
2012.04.26 -
테스트
나 지금 며칠째 미친듯 테스트 하고있다 왜냐고? 열받았거든.... . . . . 열 언제쯤 던지려나? . . . . 글쎄요....
2012.04.24 -
새벽녘에....
새벽녘에.... 깜짝놀라 눈을떳다 운명을 피하고있던 목숨같은 사랑을 꿈속에서 만난것이다 짧은 입맞춤과 가슴을 파고드는 그녀와의 긴 포옹이 그동안 얼마나 그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었는지 짐작케 했다 벌써잊었으리라 생각했다 20년전 과거의 사람인데.... 하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속..
2012.04.16